■ CJ E&M게임즈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사막·정글 등 전투지역 그래픽 화려스탠스 변경없이 수류탄 투척 가능해폭스바겐 골프 경품…이벤트도 풍성
일인칭슈팅(FPS) 게임 ‘솔저오브포춘:페이백’을 원작으로 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품고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내 등장 캐릭터(아래 큰 이미지)와 실제 플레이화면(위 작은 이미지).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게임이 온다. CJ E&M게임즈가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다. 콘솔 FPS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잘 알려진 ‘솔저오브포춘’의 세 번째 타이틀 ‘페이백’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다. 국내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와 원작사 액티비전이 공동 개발했다. 4월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솔져오브포춘 온라인’의 실감나는 전투에 빠져보자.
● 실제 전장 같은 그래픽 묘사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세계 각지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 간의 전투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전투 배경은 중동과 동유럽 등의 시가지부터 사막, 정글, 해안지대를 모두 아우른다.
● 화끈한 리얼리티 액션
전투 또한 리얼리티 액션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FPS게임의 기본인 슈팅 및 타격감은 물론 대시 등을 통한 빠른 게임 전개로 재미를 극대화했다.
모든 총기는 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타 FPS게임보다 상대적으로 조준점이 커 비숙련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기존 FPS게임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동작들도 눈에 띈다.
빠른 템포의 공격패턴과 부수적 효과를 제공해 FPS게임의 단조로움을 극복했다. 전투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사용자 꾸미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기의 선택과 장비선택에 따라 이동속도와 사격 안정성이 변화한다.
● 오픈 이벤트도 풍성
CJ E&M게임즈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기념 ‘용병마크 통큰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 출석, 게임플레이 등 이용자의 활동에 따라 이벤트머니 ‘용병 보상금’을 제공한다. 용병 보상금은 명품 선글라스, 고급 기계식 키보드, FPS에 최적화된 마우스 등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제공|CJ E&M게임즈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