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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 강 선생님’ 강유미가 몰라보게 예뻐져 화제다.
1일 트위터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유미의 최근 모습이라며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의 원출처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로 이 병원은 주걱턱, 비대칭 턱 교정을 주로 하는 곳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틱하다는 말은 이때 하는 것”, “배우 김사랑을 닮았다”, “아니다. 소녀시대 서현이 보인다”, “사귀고 싶다”, “눈매가 선하고 애교살도 붙어서 완전 귀여운 아가씨가 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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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강유미는 지난해 연기자로 변신해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유학 중이다.
사진 출처 : 성형외과 홈페이지 홍보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