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카터 “북한 ‘핵문제, 남한과 논의할 의향 있다’”

입력 | 2011-04-28 18:46:13


지미 카터 전(前) 미국 대통령은 28일 "북한이 과거에는 핵문제를 반드시 미국하고만 논의하겠다고 했으나 이번에는 핵문제든 다른 문제든 남한 정부와 직접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박3일간의 방북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동영상=카터 “김정일 ‘이대통령과 언제든 만나겠다’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