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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도 협력사 200곳에 1000억 지원

입력 | 2011-04-28 03:00:00


두산중공업은 협력사 200개사를 장기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설비·운영자금 등 총 1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두산중공업은 27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박용현 두산 회장과 20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체인 ‘두산중공업협력회’ 창립총회를 열어 앞으로 이 협의회를 중심으로 협력사 지원책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