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이 부상 속 프로정신을 보여줬다.
최근 광고 촬영 중 뒷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김현철은 ‘목 디스크’ 중기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이 날 진행된 광고 촬영은 물론, 출연 중인 다른 프로그램의 촬영에도 빠짐없이 임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권했을 정도로 아픈 상태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해 매일 꾸준한 재활 치료를 받으며 스케쥴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