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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IAAF에 무타이 세계기록 인정 요구”

입력 | 2011-04-21 03:00:00


보스턴 마라톤 조직위는 제프리 무타이(30·케냐)가 세운 2시간3분2초의 우승기록을 세계기록으로 인정받기 위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각종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무타이는 19일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8·에티오피아)의 세계기록(2시간3분59초)을 경신했지만 IAAF는 보스턴 코스가 순환코스와 표고차 등에서 규정에 어긋났다며 세계기록으로 인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