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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가 마지막회에 다가가며 광고비도 치솟고 있다.
NBC 방송은 13일(미국 시간) 오는 5월 25일에 마지막 방송이 될 예정인 ‘오프라 윈프리쇼’의 30초 광고비가 100만 달러 (한화 약 11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미 언론은 오프라 쇼가 미국 최고의 인기 토크쇼였던 만큼 광고비도 최고수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낮 시간대의 주부 대상 토크쇼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액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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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ㅣ 오프라 닷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