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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아 ‘두명으론 어림없다!’
입력
|
2011-04-06 1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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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기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에서 흥국생명 미아가 현대건설 양효지과 황염주의 블로킹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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