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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홈쇼핑 대박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이유리가 직접 모델로 나선 한 유기농 화장품이 2일 새벽 홈쇼핑을 통해 물량 전부가 완판됐다. 이날 해당 브랜드의 매출은 2억 원대로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며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성공비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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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