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삼씨,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 선출
대한유도회 최종삼 부회장(63·용인대 대학원장)이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동아시아 유도연맹 집행이사회에서 임기 4년의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아시아유도연맹은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몽고 대만 홍콩 마카오 등 8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문원배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은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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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동부 회장, 4강행 농구단과 만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2010∼2011 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2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로 원주 동부 농구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김 회장은 농구단 창단 이후 매년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을 초청해 만찬 자리를 마련하고 시즌 중에도 여러 차례 경기를 관람하는 등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