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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빈 ‘두명으로 어림없다!’

입력 | 2011-04-03 17:18:28


3일 오후 경기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에서 삼성화재 가빈이 대한항공 에반과 이영택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공격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9트위터 @k1isone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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