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황보가 때아닌 키 논란에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황보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면허증 갱신하러 왔는데 엄마가 옆 창구에 ‘국제면허증’이라는 글을 보시고 내 미국 면허증(5년 전에 땄음) 온 김에 갱신하라신다 헐…”이라는 글과 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황보의 미국 하와이 운전면허증. 2005년 당시 황보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 로드중
하지만,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황보의 키는 165cm, 몸무게는 46kg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어 때아닌 프로필 조작 논란이 일어난 것.
이에 황보는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듯 트위터를 통해 “저 165 맞거든요~ 그래요 164.4로 해둡시다”며 “같은 몸무게를 5년 동안 유지 못 할 수도 있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별게 다 논란이 되네요”, “5년이나 지난 기록을 가지고 왈가왈부한 것은 잘못된 거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황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