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앵귤라’ 레드닷디자인상
LG이노텍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모듈인 ‘앵귤라’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 가지 색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LG하우시스, 9개 제품 디자인상 받아
LG하우시스는 창호, 바닥재 등 8개 제품이 iF 디자인상을, 고기능소재 1개 제품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실내공기 오염 감지기능이 있는 ‘헬스케어창’과 보행자 사각지대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우젠 신호등’은 iF 디자인상 중 가장 돋보이는 50개 제품에만 주는 황금상을 획득했다.
■ 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1억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