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차관급 4명 내정
또 이 대통령은 조달청장에 최규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55), 금융위 부위원장에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53),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에 이기권 대통령고용노사비서관(54)을 각각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강원 원주 출신으로 기재부 국고국장을, 신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대통령국민경제비서관을 지냈다. 두 사람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함께 행정고시 24회 동기다.
이 내정자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을 지냈다. 고용노사비서관에는 이강성 삼육대 교수(51)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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