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메이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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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메이트가 11일 디지털 싱글 ‘트랜스폼’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트랜스폼’은 감성적인 모던록 음악을 지향하던 메이트의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볼 수 있는 음반이다.
타이틀곡인 ‘예’와 ‘런’ 두 곡을 담은 이번 싱글은 경쾌하고 젊은 록 사운드로 채워진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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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것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 하는 20대 특유의 치기 어린 도전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트는 멤버 임헌일의 군 입대로 이번 싱글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메이트는 25, 26일 이틀간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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