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가 지진해일 한반도 전파 차단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46분 28초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미국지질조사소(USGS) 분석으로 규모 8.9(일본기상청 분석은 8.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단, 기상청은 "한반도는 진앙으로부터 거리가 1,00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진파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지진해일 즉, 쓰나미인데 '이 역시 일본 열도가 지진해일이 한반도로 넘어오는 것을 막고 있어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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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