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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지진 교민피해 파악 중

입력 | 2011-03-11 16:11:06


일본 도호쿠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외교통상부가 우리 교민의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주일 대사관은 관내 교포 단체에 지진 발생 사실을 통보하고 해안가 및 하천, 하류 지역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교민 피해 상황은 파악된 것이 없다"면서 "피해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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