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포츠동아DB
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31)의 열애설이 10일 제기됐다.
알렉스가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과 작년 3월부터 1년 가까이 교제중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있다는 게 열애설의 내용이다.
이에 대해 알렉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의 한 관계자는 “알렉스가 해당 여성과 몇 번 만나서 식사를 함께 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이 날 만큼의 관계는 아니다. 친하게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이며 4월 솔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