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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19. 함부르크 SV)가 ‘광채 피부’ 소유자로 등극했다.
손흥민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자외선 차단제 때문인지 피부가 번들번들해 보인다. 입을 굳게 다물고 눈을 동그랗게 뜬 표정이 더해져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호강하네", "얼굴에 광이 나요 반짝반짝", "선크림 떡칠한 거 맞으시네요. 얼굴이 빛나요", "꿀피부"라며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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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손흥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