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과 이태영(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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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미모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경진(28)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개그맨 동기 이태영입니다. 원래는 이미선이였는데 개명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이태영(28)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진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이태영은 커다란 눈망울과 흰 피부로 뛰어난 미모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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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거지 말손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출처 | 김경진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