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김하늘과 장근석이 일본에서 영화 ‘너는 펫’ 제작보고회를 가진다.
2일 김하늘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는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공항에서 3일 ‘너는 펫’제작보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3일 일본으로 출국하며, 장근석은 이보다 앞서 현지에 도착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너는 펫’은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은 주인의 집에 얹혀 사는 남자를 가리킨다. 펫과 여주인으로 만난 남녀가 단순한 사랑을 넘어 내면의 성장을 찾는다는 스토리다.
광고 로드중
한편 김하늘은 유승호와 함께 현재 영화 ‘블라인드’를 촬영 중이다. 김하늘은 시각장애를 가진 경찰대 학생을, 유승호는 그의 눈이 돼 활약하는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제이원플러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