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회장, EAFF 수장에
대한축구협회 조중연(65) 회장이 다음 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수장에 오른다. 조 회장은 23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구라 준지(73) EAFF 회장 겸 일본축구협회장을 만나 연맹 회장 교체에 따른 사무국 이전과 업무 분장 등을 협의했다. 조 회장은 오구라 회장의 뒤를 이어 내달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EAFF 총회 때 새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성남, 합천서 마지막 훈련 돌입
광고 로드중
인천 홍보대사에 가수 한소아
인천 유나이티드는 여가수 한소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소아는 각종 드라마 주제가를 부른 싱어송라이터다. 인천 홈경기 때 선수 출전에 앞서 나오는 노래 투게더 비 포레버(Together be forever)를 부르기도 했다. 위촉식은 3월1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