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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울산서 1년간 뛴다

입력 | 2011-02-17 03:00:00


울산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설기현(32)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 설기현은 2006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에 입단한 뒤 풀럼과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등을 거쳐 지난해 포항에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