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수술 여부 결정” 심경고백차범근 “인대 아닌 힘줄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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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을 입은 차두리(31·사진·셀틱)가 심경을 고백했다.
15일(한국시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부상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되는 대표팀 혹사 논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부상으로 인한 걱정과 두려움도 솔직히 밝힌 그는 대표팀 차출로 인한 혹사로 부상을 입은 게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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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극마크의 소중함을 언급했다. “3년간 대표팀을 멀리서 봐야 했을 때 소중함을 더 깨달았다. 나는 지금도 대표팀이 부르면 달려 갈 것이다. 그건 나 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그는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다시 한 차례 검사를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수술을 하게 되면 3개월,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을 하면 약 8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부상 부위 통증으로 인해 다리에 보조기를 끼우고 있다.
부상 회복 기간 동안 자신을 돌아볼 계획이다. “2009년 독일 2리그 하위 팀 선수에서 2011년 현재 나는 유럽 명문 팀 소속 선수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었다. 잠시 쉬어야 한다. 이 기회에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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