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북 어느 곳이라도 1시간 내 출퇴근 가능, 전세대란 속 세입자 눈길 - 김포 최초 지역난방, 걸포중앙공원 끼고 한강 조망 가능한 친환경 아파트
서북권 개발 열기 속에 김포지역이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입주가 본격화되는 한강신도시 개발과 함께 제2자유로, 김포한강로 개통 등 한층 가까워진 서울 진출입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중 김포 걸포동에 위치한 오스타 파라곤은 한강신도시의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과 김포신도시 중 마지막 남은 한강 조망권 등의 장점들로 완공 전부터 실입주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일 입주를 개시한 오스타 파라곤은 지상 11∼24층까지 28개동 규모의 3개 단지로 조성됐으며, 112㎡ 431가구, 125㎡ 58가구, 138㎡ 71가구, 148㎡ 443가구, 168㎡ 389가구, 191㎡ 227가구, 208㎡ 9가구, 238㎡ 6가구 등 총 1,63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115,310㎡ 규모의 걸포중앙공원을 아파트 산책로와 놀이시설로 이용할 수 있고, 북변공원, 신향공원 등 녹지 공간과도 인접해 있으며, 한강 조망까지 가능해 친환경 단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김포지역 최초의 지역난방으로 연료비 절감 효과도 세입자들에게 또다른 매력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룸, 게스트룸 등 첨단 편의시설이 갖춰진 원스톱 프리이빗 스페이스가 조성돼 고품격 커뮤니티 대단지로서 입주자들이 느끼는 프리미엄의 가치는 더 클 전망.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지상에 차를 없앤 단지 설계와 단지 내 테마형 공원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소단위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동양건설산업 오재순 홍보부장은 “인접한 일산신도시에 비해 김포지역은 주거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 며 “인접한 킨텍스, 한류우드 등 일산신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강신도시 초입의 지리적 요인으로 한강신도시 개발의 후광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입주가 시작된 지 채 20일도 안돼 50%를 웃도는 잔금 납부률과 실입주률도 30%에 육박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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