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위 건강기능식품··· 연령·성별 등 맞춤형 구성
세노비스는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트리플러스’로 ‘스페셜 에디션 트리플러스 세트(7만9000원)를 구성했다. 92캡슐 포장 2개에 휴대용인 20캡슐 포장 1개를 더했다. 트리플러스는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4종,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1회 2캡슐로 식약청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소형 어류에서 추출한 피시오일을 사용해 중금속 중독 걱정이 없다는 설명이다. 연령대가 높은 부모님을 위해서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 750 트윈세트(4만9800원)’를 추천할 만하다.
이 밖에 남성용 멀티 비타민과, 오메가3, 글루코사민, 칼슘 제품을 한데 묶은 ‘맨즈 프리미엄 세트(12만5000원)’와 여성 건강을 위한 ‘우먼즈 프리미엄 세트(12만5000원)’, 가족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패밀리 프리미엄 세트(13만5000원)’도 설을 겨냥해 내놓았다.
패밀리 프리미엄 세트는 트리플러스 2개와 글루코사민, 칼슘 제품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한 패키지에 담았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