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과거 코믹스러운 광고 모델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현빈이 등장한 이 포스터는 과거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광고한 것. ‘믿거나 말거나 연애상담’ 코너로 ‘하루에도 수십 번 쪽쪽쪽 키스광인 그녀를 어쩜 좋아요’라는 광고 문구가 눈에 띈다.
또 해당 광고 문구와 어울리게 현빈의 얼굴에 온통 키스 마크가 새겨져 있고, 마치 여자친구의 키스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은 포스터를 더욱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