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2개 포함 39개 분야서 상 받아
울산시가 지난해 39개 분야에서 상(賞)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외부기관이 실시한 시정평가 및 조사에서 일반행정 10개, 경제 7개, 환경 녹지 5개, 문화 보건 복지 6개, 교통 도시 5개, 기타 6개 등 39개 분야에서 대통령상 2개와 총리상, 장관상 등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제도개선 우수사례 평가와 지식경제부 수출유공기관 평가에서는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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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기관 표창, 환경부 그린스타트운동 실적 평가와 물 수요관리 추진실적 평가, 행정안전부 지역녹색경쟁력 평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각각 1위 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