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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피해지역 주민에 대교문화재단 생수 지원

입력 | 2011-01-14 03:00:00


대교문화재단이 구제역 도살 처분으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해양심층수 10만 병을 지원했다. 강영중 이사장은 13일 강원 원주시와 화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해양심층수를 전달했다. 강 이사장은 “아이들만큼은 깨끗한 물을 먹여야 한다는 생각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