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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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박건형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12일 일부 매체에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연말에 박건형이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켰으며, 여자친구는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 참하게 생긴 일반인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건형은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기사가 될 만한 일도 아니다. 언론이 지나치게 앞서 나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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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건형은 “이번 일로 내가 하는 일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곤혹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라며 씁쓸해 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