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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유, 삼성 애니콜 새 모델

입력 | 2011-01-11 15:00:16


아이유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전자는 가수 아이유를 애니콜의 새 모델로 발탁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유의 발탁 이유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아이유가 실력파 가수로 인정을 받은 데다 최근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나서는 등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점이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을 가진 애니콜과 닮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는 아이유와 함께 애니콜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톱스타들이 거쳐 간 국민 브랜드 애니콜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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