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공주가 쓰는 왕실명품주원·오스카 집에 대거 등장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등장한 고가의 이탈리아 주방 브랜드 메프라.
‘이태리 장인이 한 망치 한 망치 정성 들인 명품 주방 용품.’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서 화제를 모았던 ‘명품 트레이닝복’. 하지만 드라마 속 이탈리아 진짜 명품은 따로 있었다.
극 중 주원(현빈)과 오스카(윤상현)의 집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특이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한다. 여성 시청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용품들은 110년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명품 주방 브랜드 메프라의 제품이다.
메프라의 한 관계자는 “‘시크릿 가든’에서 럭셔리의 대명사로 표현될 주원과 오스카 집 분위기와 제품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품을 협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프라는 연기자 김나운의 남편 조수영 씨가 대표로 재직 중이어서 ‘시크릿 가든’ 협찬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제공|메프라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