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서영이 고교 때 전교 2등하던 우등생이었다고 알려졌다.
서영은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교 때 전교 2등도 해보고, 내신은 1등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극영화과에 간다고 하니 친구와 선생님 모두 뜯어말렸다. 하지만 아버지는 ‘너는 내 딸이니 해낼 거라고 믿는다’며 내 선택을 지지해주셨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광고 로드중
서영은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천정명의 극중 애인 역으로 데뷔했다.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이브의 유혹’에 출연했다. 또다른 케이블 출연작인 ‘야차’에서는 ‘끝장 뒤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