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먼저 고금리 불법 대출로 피해를 봤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서민들이라면 ‘서민금융119’ 사이트를 방문해 저금리로 자금을 빌리거나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정보를 찾아볼 것을 권했다. 고금리 불법 대출로 피해를 봤다면 이곳에 제보를 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금융회사의 대출정보를 한눈에 보려면 맞춤 대출과 환승론을 안내해주는 ‘한국이지론’을 방문하면 된다. 또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이트에서는 연 4.5%로 창업 및 운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장롱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조회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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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