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래선 선수 - 신백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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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빛낸 훈남 국가대표 싱글남들이 방송에 출연한다.
사이클 국가대표 최래선 선수와 배드민턴 국가대표 신백천 선수는 최근 tvN 연애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 녹화에 참여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기획된 이날 녹화에서 두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깜짝 변신한 30명의 싱글녀들과 흥미로운 커플매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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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배드민턴계의 비’란 별명을 지닌 신 선수는 비의 ‘힙 송(Hip Song)’ 댄스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직접 녹화장을 방문한 신 선수의 어머니는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다”고 말해 싱글녀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방송은 20일 밤 12시.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