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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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컵 뛰고 은퇴 확고”
소속팀-대표팀 두집살림 이젠 힘들어
잦은 장거리 비행 부상당한 무릎에 독
후배들 기회줘야 청용 같은 선수 탄생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 유니폼을 벗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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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한 축구 스타들의 은퇴는 흔한 일이지만 그 주인공이 박지성이란 점 때문에 또 한번 축구팬들 사이에선 찬반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서귀포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