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스포츠동아DB
배우 지진희가 생활 도자기 공예품을 선보이는 ‘두 번째 버금이전(展’)에 참여해 도예 실력을 공개한다.
지진희는 12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 총 30여점의 도자기를 출품했다.
전시 행사 중 판매되는 도자기 판매 수익금은 도자 문화 발전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전액 쓰일 예정이다.
지진희는 지난달에 열린 ‘아티스타 에비뉴엘’ 사진 전시회에도 참여해 전문 사진가 못지않은 작품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