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오피스텔 인기확산, 모델하우스에 상담 줄이어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며 견본주택에 인파 몰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26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약 3,000명 관람객 방문
-실수요 중심의 상담내용이 주를 이루어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모델하우스 현장]
올해 부동산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의 인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최근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오피스텔 분양 현장인 모델하우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6일 오픈한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약 3,000명의 관람객이 몰려드는 등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도심의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과 실 주거목적의 젊은 층과 중장년층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상담했으며, 상담내용도 주변 개발계획, 오피스텔 시장 환경, 중도금 대출, 계약금, 타입 등의 상세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민병철 분양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방문객과 상담전화가 많이 몰려 도심소형오피스텔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충무로역, 명동역, 을지로2가역 등 트리플 역세권과 도심상권이 집중되어있는 입지 특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조감도]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가장 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7층~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 26m² ~ 44m² (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이다. 평균 분양가(계약면적 기준)는 3.3m² 당 약 1,300만원대이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은 60% 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이 가능하고, 잔금이 30%이다.
오는 12월 2, 3일에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6일, 계약은 8, 9일 이틀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72-8001 / [홈페이지] : www.elcrumetrocity.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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