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경질 하루 만에 후임 장관을 인선한 것은 준(準)전시 상황에서 군 최고지휘부의 공백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전북 전주 출신의 김 내정자(61)는 육사 28기로 2군단장과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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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청와대는 이희원 대통령안보특보와 함께 김 내정자를 대상으로 청와대 자체의 ‘예비 인사청문회’를 열어 이 대통령에게 이들을 후보자로 천거했다. 이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의 제청 절차를 거쳐 김 내정자를 면담한 뒤 장관 후보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