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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남녀 모두 ‘멀리’ 뛰었다

입력 | 2010-11-25 03:00:00


한국 육상이 겹경사를 맞았다. 23일 광저우 아시아경기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정순옥(27·안동시청)이 첫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4일 남자 멀리뛰기에서 김덕현(25·광주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건 것. 이들이 따낸 소중한 2개의 금메달이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의 선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