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격 백전노장 박병택이 자신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금으로 장식했다. 18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아시안게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금메달을 확정지은 박병택이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택은 18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열린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586점을 쏴 중국의 류야동(585점)와 인도의 쿠마르 비제이(583점)을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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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격 백전노장 박병택이 자신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금으로 장식했다. 18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아시안게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금메달을 확정지은 박병택이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