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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더우먼동아 에디터 3인 여자 스타 패션 분석! 레드 컬러 아우터 스타일링

입력 | 2010-11-12 10:14:01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유이, 김하늘, 수애가 선택한 아우터의 컬러는 바로 레드. 컬러와 소품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스타들의 레드 컬러 아우터 스타일링 노하우를 집중 분석했다.


유이

에디터 박미현_레드 컬러 아우터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보여준 유이. 블랙 컬러의 이너웨어와 스킨 톤의 롱부츠로 레드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디터 권소희_허리를 강조한 벨트 스타일링으로 잘록한 허리를 부각시킨 점이 돋보인다.
에디터 고태경_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컬러 코트에 팬츠나 레깅스 대신 롱부츠만 스타일링해 섹시한 분위기를 냈다.


김하늘

에디터 박미현_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레드 하프 코트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한 김하늘. 블랙 레이스 스타킹과 헤어밴드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에디터 권소희_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단정한 디자인의 레드 코트와 상반되게 미니스커트와 레이스 패턴의 스타킹을 매치해 반전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에디터 고태경_레드&블랙의 컬러 매치가 완벽하다. 헤어밴드와 레이스 스타킹을 적절히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의 코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수애

에디터 박미현_레드 컬러의 숏 재킷과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해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 수애. 블랙 컬러 빅백으로 실용성과 스타일 두가지 효과를 냈다.
에디터 권소희_레드를 입는 가장 중요한 룰인 컬러 매치의 정답을 보여준 수애. 블랙과 레드로만 코디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에디터 고태경_쇼트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레드 재킷으로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준 수애. 전체적으로 슬림한 룩에 빅백을 매치해 커리어우먼 분위기를 냈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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