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사령부는 지난달 중순께 실시한 탄약실 셈조사에서 참수리 고속정에서 함포의 40㎜ 포탄 1발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감찰조사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참수리 고속정 1대에서 함정 관리대장에 기재된 포탄의 수량과 실제 보유량에 오차가 발생해 사격훈련 과정의 포탄사용 누락기재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2함대사령부 관계자는 "참수리 고속정은 한 달에 20일 정도를 출동해 훈련을 하고 있어 사격기록 등 정확한 조사를 해봐야 관리대장 기재누락 및 분실 또는 사용여부 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서해 출동 ‘윤영하함’ 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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