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문화예술제 열려
지난해 부산도시철도 1, 2호선이 만나는 연산역에서 도시철도예술제의 단위행사로 창작마당극이 펼쳐졌다. 사진 제공 부산교통공사
8∼21일 부산도시철도 주요 역사와 전동차가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제6회 부산도시철도예술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것.
예술제는 8일 오후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대합실에서 부산교통공사 안준태 사장의 축하 시 낭송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금관 5중주, 가야금 독주, 병창, 판소리, 인도네시아 유학생 민속공연 등이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11∼13일 서면·연산·덕천역 대합실에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오카리나 색소폰 하모니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퇴근길 시민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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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극장 13개 공연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민 추첨과 제1회 휴메트로 시민문화예술학교도 운영한다. 10일까지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에 접속해 관련 행사에 응모하면 된다.
부산=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