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4명이 최근 자살한 AV(성인 비디오) 배우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잡지인 '주간문춘'은 4일 "최근 자살한 AV 배우 아야(본명 마기노다 아야)와 일본 아이돌들의 충격적인 섹스스캔들을 보도했다.
특히 스캔들에 얽힌 남자 가수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함께 공개되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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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다. 아야는 유언장에 '중학생었던 마츠모토 준의 대담한 행동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마츠모토의 관계는 그 때 뿐이었지만, 그의 소개로 아야는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와 만날 수 있었다. 또 아야는 그 후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지속적인 육체관계를 맺어왔다고 전했다. 둘은 연인관계는 아니었지만 심야 공중화장실에서 만나는 등 대담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아야가 진심으로 연인 관계였던 맴버는 그룹의 아이바 마시키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들과 모두 만나봤으며 지난 2003년 동거하기도 했다. 남은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29)는 비록 아야와 관계는 없었지만 '마츠모토를 만날 당시 사쿠라이는 다른 여자와 얽혀 있었다'고 거론되어 섹스스캔들에서 무사 할 수 없었다.
'주간문춘'은 '아야와 친분이 있었던 기자의 지난 3년간 증언과 아야의 유언장을 토대로 기사화했다'며 출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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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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