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폼 담긴 골프책 첫 日 수출
한류스타 배용준의 인기가 골프 책의 일본 수출로 이이질 전망이다.
배용준이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사진 7장이 담긴 골프교습서 ‘매직스윙’이 연말께 일본어로 번역돼 현지에서 출간된다.
배용준의 골프 실력은 연예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라운딩을 본 사람들에 따르면 거의 프로 골퍼 수준. 배용준이 골프를 치는 개인적인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매직스윙’을 쓴 이병용 프로와의 인연이 작용했다. 이병용 프로는 8년 동안 배용준을 직접 지도해 ‘욘사마 골프 선생님’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지명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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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