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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리앗의 세리머니…서장훈 ‘3점슛, 언제나 짜릿!’

입력 | 2010-10-28 20:25:49


28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서장훈이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검지를 치켜들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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