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내 모든 건물의 번호판에 QR코드를 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QR코드는 격자무늬의 이차원 바코드로 스마트폰 등으로 인식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초구는 건물 1만7500여 곳에 QR코드를 부착했다. 각 건물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위치정보는 물론이고 실시간 교통흐름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어린이대공원 수돗물 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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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포천수목원서 ‘광릉숲 음악회’
‘광릉숲 숲속 음악회’가 28일 오후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광릉숲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A&B 심포니오케스트라가 10여 곡의 연주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