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귀국…대구서 휴식 취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첫 시즌을 보낸 소프트뱅크 이범호가 22일 귀국, 대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올시즌 1군 성적은 48경기 출장에 타율 0.226·4홈런·8타점. 이범호는 귀국 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투수들에 대해 더 공부해 내년 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김태균(지바 롯데) 등 일본에서 활약하는 다른 한국인 선수들과 올시즌 합동 훈련을 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AG야구대표팀 내일부터 훈련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