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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G20 상황실 설치… 치안 - 교통 실시간 관리

입력 | 2010-10-21 03:00:00


정부는 다음 달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와 관련해 20일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총리실에 ‘정부합동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치안 교통 등 안전 관련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로 했다. 21일 설치되는 종합상황실에는 총리실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련 부처들이 참여하며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이 상황실장을 맡는다. 또 부처별, 지방자치단체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수도권의 대규모 다중이용업소, 대중교통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행안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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